제주지역 문화 발전 방향 모색하는 토론의 장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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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제주 문화곳간 마루서 진행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 문화곳간 마루에서 제주 지역의 예술행정가, 문화정책 담당자, 문화기획자, 무용인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센터는 2018년부터 문화예술을 활용한 제주지역 문화 발전을 화두로 한 라운드테이블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 73예술 프로그램 운용과 제주 지역문화 고양을 주제로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의 주제를 확장시켜 마을 유휴시설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운용과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눠 라운드 테이블 토론이 진행된다. 김철웅 제주댄스빌리지 추진위원장이 총괄 진행을 맡고 장광열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제주 대표, 김길리 제주시티발레단 단장, 김태관 제주아트센터 공연기획자,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교수가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장 좌석은 생활 속 거리 두기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통제하며, 행사 종료 일주일 뒤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이 배포될 예정이다. 문의 02-720-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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