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원철(더불어민주당·제주시 한림읍)·김경미(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문종태(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 의원이 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원철 의원은 최고위원장상, 김경미·문종태 의원은 최고의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 의원은 10대 의회 전반기 한경도시위원장과 제2공항 건설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갈등해소 등의 계기를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 권익향상과 학교 밖 학생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의원은 제주시 원도심의 문화진흥을 위한 광장조성과 상권 활성화 근거를 마련하고, 역사·문화·쇼핑 중심지 조성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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