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국제도시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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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정’ 제2호가 발간됐다.
㈔제주도의정회(회장 송봉규)가 지방자치 12년, 도의회 7년째를 맞아 두번째로 펴낸 이번 호에서는 ‘제주의 물, 무엇이 문제인가’가 특집기획으로 다뤄졌다.

‘제주도의 지하수 현황과 관리’(현재현 제주도광역수자원관리본부장), ‘제주도 지하수의 수질 특성’(고용구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장), ‘제주도 지하수 이용 및 관리연혁’(고기원 제주도광역수자원관리본부 연구실장), ‘제주 지하수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방안’(현영진 제주대 청정공학과 교수) 등이 총 90쪽 분량으로 실렸다.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제기해 온 송재호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의 논단 ‘제주국제자유도시 수정보완의 방향성’과 ‘감귤산업의 당면과제와 전망’(허인옥 제주대 명예교수), ‘국제자유도시를 향한 전진’(고승종 전 도의회 의원) 등 기획 논단 3편도 게재됐다.

또 부만근 제주대 총장은 ‘지방자치단체 정책결정능력의 향상 방안’을 통해 지방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택 전 도지사와의 대담으로 꾸며진 ‘제주의 원로’, 양금석 4대 의원 등의 ‘명질문 6선’, 도의원 시절 회고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사진으로 보는 ‘의사당 변천사’와 함께 역대 도의원의 모습도 일목요연하게 사진으로 정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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