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영양플러스 요리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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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에서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3회에 걸쳐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45가구를 대상으로 아이 편식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과 저체중, 저신장 등 영향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교육과 월 2회 보충식품 공급을 통해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영양교육 효과와 식생활 개선 의지를 높이기 위해 요리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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