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회회관, 기획공연 '조이 클래식' 온라인 방영
김정문회회관, 기획공연 '조이 클래식' 온라인 방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문회예술 향유 기회가 적어진 지역민들을 위해 기획공연 ‘조이 클래식(Joy Classic)’의 녹화분을 오는 9월 유튜브를 통해 방영한다.

이번 공연은 임대흥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알버트의 ‘2대의 마림바를 위한 협주곡 우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4번’가 연주됐으며, 마림바 협연에는 세계적인 퍼커셔니스트 박혜지와 오승명이 참여했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1984년 제주지역 현악기 보급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창단된 민간 오케스트라다.

김정문화회관 관계자는 “공연장 상주단체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