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가 공동 주최한 ‘제113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11일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강좌를 오픈했다.
이번 제113차 포럼은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이 ‘코로나시대, 이순신의 사즉필생 리더십’을 주제로 위기를 극복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아 제주기업의 생존과 번영의 길을 모색하는 강연이 이뤄졌다.
전경일 소장은 강연을 통해 “경제 위기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제주 상공인들은 궁하면 통한다는 자세로 기존의 자원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창조적 혁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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