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둑 선수단, 전국시도바둑리그 단독 3위
제주도 바둑 선수단, 전국시도바둑리그 단독 3위
  • 진주리 기자
  • 승인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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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기서 2승 1패 기록

제주특별자치도 바둑 선수단이 전국시도바둑리그 2차 경기에서 단독 3위로 도약했다.

대한바둑협회장배 2020 전국시도바둑리그 2차 경기가 지난 7~8일 각 시도바둑협회 경기장과 서울 올댓마인드 경기장에서 10개 시도 팀이 참가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도 선수단(김용완·문효진·문정혁·김이슬·강경낭)21패를 기록했다.

제주도 선수단은 울산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뒤 전남에게 2-3으로 패했으나, 6라운드에서 만난 광주를 누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특히 김용완과 문효진이 2차 경기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이와 함께 15개 시도 팀이 참가한 전국시도어린이바둑리그에서 제주 어린이 선수단(이승건·강범준·김지민·부성수)36패를 기록, 8강 입상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강범준은 2차 경기에서 4전 전승으로 종합 71패를 기록, 어린이 부문 다승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한편 전국시도바둑리그와 시도어린이바둑리그는 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아덱스가 후원한다. 최후 승자를 가리는 3차 경기는 1212~13일 펼쳐진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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