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제주관광인 재도약 직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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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 15일 이틀 동안 서귀포시 소재 ‘제주관광人 경력이음센터’에서 관광서비스업 퇴직자 및 전직 희망자를 위한 재도약 베이직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관광 크리에이터 직무체험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재도약 베이직 직무교육과정은 취업 기본스킬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로 운영된다.

취업 기본스킬 과정은 자기분석, 구직정보 검색,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준비 등으로 구성됐고 NCS 직업기초 과정에서는 비즈니스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 교육이 이뤄진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관광인을 위한 재도약 전직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취업 연계로 이뤄질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관광업 종사자들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력이음 플러스사업이 관광서비스업 활성화와 관광업 종사자들의 새로운 희망 일자리 여행의 시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제주관광人 경력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청정헬스푸드, 지능형 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산업이해와 직무체험, 현장실무 등의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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