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심 월랑초 교장, 시조집 ‘울 어머니 햇빛’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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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심 월랑초등학교 교장은 최근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기록한 시조집 울 어머니 햇빛을 펴냈다.

장 시인은 겸손하고 성실한 시인이다. 시인은 낭만적이고 긍정적이며 시인의 시는 언제나 밝고 따뜻하다.

시인이 그린 자연은 건강하고 따뜻한 자연의 모습이 담겨있고, 순수한 시인의 마음이 담겨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인은 시집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시인의 시집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시 애월읍 출신인 장 시인은 2002년 시조세계 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한국시조시인협회·애월문학회 등에서 폭넓은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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