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자연제주(대표 이석창)는 생태조경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조경업체다. 2020년 현재 시공능력평가에서 조경식재, 조경시설물 분야 조경업체에서 상위 3%대를 유지하며 대외경쟁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자연제주는 30년 동안 국내 생태조경의 표준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비오토피아 생태주거단지 조성을 비롯해 포도호텔, 핀크스 및 해비치골프장, 리조트, 생태공원 등 다양한 조경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경마공원의 조경분야를 성공적으로 유지 관리해 왔다.
특히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온실식재공사를 통해 해외식물 도입 및 온실식재분야에서 독보적인 시공능력을 갖추는 발판이 됐다.
이석창 대표는 “30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자연을 배우며 늘 새롭게 생각하는 자세로 제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가치 있는 자연유산들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33-23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