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검사 대상 학생 380명 가운데 8명 양성
대기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며 16일 오전 10시까지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기고등학교 전수검사 대상 학생 380명 가운데 총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7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수검사 대상 교직원 91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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