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민오케스트라(단장 이정우)가 지난 19일 김정문화회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네 번 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과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번’, 멘젤스존 ‘한여름 밤의 꿈’ 중 ‘축혼 행징곡’이 연주됐다.
또한 테너 변창세와 소프라노 아마리아와 함께 ‘오 거룩한 밤’,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원한 사랑’을 협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