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용객 코로나19 진단검사 당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아스타호텔 사우나와 용두암해수사우나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서사로에 위치한 아스타호텔사우나(남탕)(18일 오후 1시12분~7시12분)와 용두암해수랜드(남탕)(15일 오후 1~4시·17일 오후 4시~7시)를 다녀갔다며 같은 시간대 업장 이용객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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