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3개사 투자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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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대양정보, ㈜라이크어로컬, ㈜제클린 등 3개사에 시드머니 직접투자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양정보는 사서업무 지원 솔루션과 서지정보 자동생성 시스템을 운하고 있다. 국내 도서관시장의 시스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양정보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라이크어로컬은 국내 인바운드 여행객 대상 여행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관광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한다.

㈜제클린은 숙박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탁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다. 향후 B2C기반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사라져가는 지역 세탁소와 상생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센터 시드머니 투자기업으로 선정되면 한국벤처투자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활용해 센터 투자금액 기준 최대 2.5배의 후속 투자유치가 가능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Pre-TIPS) 프로그램 신청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3억 원의 기술보증기금 연계보증도 신청 가능하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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