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혈액원 원내센터, 도남센터로 명칭 변경
제주혈액원 원내센터, 도남센터로 명칭 변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제주보건소 인근에 있는 혈액원 내 헌혈의 집 원내센터를 도남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혈액원은 원내센터라는 명칭으로 헌혈 방문객들이 혼선을 겪음에 따라 명칭을 헌혈의 집 도남센터로 변경했다.

도남센터는 제주혈액원 1층에 있으며 2019년 1805명에 이어 지난해는 310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제주혈액원은 제주시청 맞은편과 제원아파트 버스정류소 앞, 도남센터 등 3곳의 헌혈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사랑의 헌혈 동참이 요구된다”며 “연초 헌혈 참여자에게는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