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잘봤숩니다. 모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달고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왠지 내 결점들이 확대되는 느낌이랄까 ... 그래서 늘 누구에게나 좋게 보이려고 무리했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생각 보다는 나를 좋아해주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의구심을 갖습니다. 쓸데없이 기운빼지말고 소중한 나 자신을 생각해보는
저 역시도 인간관계라는게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는 줄 알았지만 당장 학교만 벗어나도 직장에서 말고는 맺기가 쉽지않았습니다. 하물며 요즘같은 언택트 시대에는 더더욱 어렵겠지요.영국에서 시행중이라는 '관계 맺기' 수업이 참 인상적입니다. 본문의 내용과 연결해보면 아마도 '마음의 운동'수업이 되겠네요. 마음을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하면 관계를 맺는데 아무래도 망설임이 없어지겠죠. 저도 꼭 국내에 도입 되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