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前지사, 국민의힘 선대위 민생회복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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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총괄본부장 이어 민생회복정책추진단장 겸직하게 돼
조직총괄본부 제주본부장에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 임명
원희룡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은 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생회복정책추진단장을 겸직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6일 선대위 출범식을 앞두고 세부 조직과 인선을 확정, 공개했다.

원희룡 전 지사가 이끄는 정책총괄본부는 ▲정책조정본부 ▲경제정책본부 ▲외교안보정책본부 ▲복지국가정책본부 ▲국가미래정책본부 ▲4차 산업혁명 선도정책본부 ▲공정국가정책본부 ▲민생회복정책추진단으로 구성됐다. 50여 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원 전 지사는 또한 민생회복정책추진단장을 겸직한다.

장성철
장성철

국민의힘은 이날 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제주본부장에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박주선·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어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5일 대선 후보 선출 이후 한달 만에 선대위의 완전한 진용을 갖추면서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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