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주선대위, 공직자 출신 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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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도의원,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에 임명

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공직자 출신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9일 최근 명예 퇴임한 양홍식 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6명의 공직자 출신 인재를 영입해 선대위원장단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홍식 전 국장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와 함께 강경일 전 제주도 해녀박물관장, 강태석 전 제주도 해양산업과장, 김영훈 전 제주도 축산진흥원장, 장근수 전 제주시 해양수산과장, 홍순영 전 제주도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5명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양홍식 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등 위기를 돌파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행정경험과 경제적 식견을 갖춘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검증된 실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을)은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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