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道연합회, 노인복지기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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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종 회장 취임  2주년 맞아 소나무 기념 식재도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道연합회는 제주지역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연합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道연합회는 제주지역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연합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는 지난 11일 강인종 회장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식수와 노인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는 이날 도 노인복지회관에서 김태흥 제주시 지회장과 강창익 서귀포시 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를 기념 식재했다.
또 제주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주도 노인연합회에 노인복지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인종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합회 임직원들이 열심히 해 준 덕분에 취임 2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율씨,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지회장 당선
한성율 전 표선노인대학장(사진)이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신임 지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회장 강창익)는한 지난 11일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한 당선인이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됐을 때는 단독 등록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대한노인회 정관과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한 당선인의 취임식은 다음달 12일 진행될 예정이며 임기는 4년이다.
한 당선인은 남제주군 의회 의장과 제주도의회 부의장, 제주지구(JC) 청년회의소 회장,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겸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표창 2회, 장관표창 3회,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제주 등 4개 지역 기자협회, 3·15민주묘지 참배
경남·울산기자협회(회장 조윤제)와 제주도기자협회(회장 좌동철), 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진식),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맹대환)는 지난 1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국립 3·15민주묘지를 방문, 김주열 열사 등 민주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며 헌화와 참배를 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이 장기 집권 유지를 위해 부정선거를 획책하자 마산시민과 학생들의 불의에 항거한 민주화운동이다.

 

 

 

 

▲한림로타리클럽, 아동 장학금 120만원 기탁
한림로타리클럽(회장 김호상)은 지난 11일 개최된 창립40주년 기념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아동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서귀포쑥보리빵, 찐빵 100개 전달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쑥보리빵(대표 박영석)은 지난 11일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진은숙)을 방문, 찐빵 100개를 기탁했다.

 

 

 

 

▲노형주민자치委,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봉사 활동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희)는 지난 10일 위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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