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사흘 앞둔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황금원숭이 구경에 나선 조계사 동자스님들이 황금원숭이가 좋아하는 뽕잎을 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의 모델 원숭이로 널리 알려진 황금원숭이는 중국에서 팬더 등과 함께 국보급 대우를 받고 있으며 에버랜드가 임대해 사육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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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사흘 앞둔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황금원숭이 구경에 나선 조계사 동자스님들이 황금원숭이가 좋아하는 뽕잎을 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의 모델 원숭이로 널리 알려진 황금원숭이는 중국에서 팬더 등과 함께 국보급 대우를 받고 있으며 에버랜드가 임대해 사육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