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제주삼다수 출시 24주년을 맞아 15일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2022년 품질문화 정착의 해’ 선포식을 열고 ‘월드클래스 품질비전’을 선포했다.
개발공사는 품질 혁신 슬로건을 ‘안전한 물! 맛있는 물! 최고의 품질!’로 정하고, 품질 혁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품질 경영 5가지 분야 추진 전략을 실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인 품질경영 분야는 ▲무결점 제조 품질 혁신 ▲스마트 물류 관리 플랫폼 및 물류·유통 5star 제도 도입 ▲친환경 패키징 및 원수 품질 우수성 확보 ▲스마트 클레임 대응 시스템 구축 ▲전사 품질 문화 함양 등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미코노미(자가중심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물에 니즈는 확대될 것”이라며 “제주개발공사는 품질 제일주의 원칙을 갖고 ‘안전한 물! 맛있는 물! 최고의 품질!’의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 웃을 수 있는 돌봄놀이공간 ‘소소소’ 개소
제주시는 15일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내 어린이 돌봄놀이공간 ‘소소소’의 현판식을 가졌다.
어린이 돌봄놀이공간 명칭인 ‘소소소’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소통협력센터 내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 2층에 어린이 돌봄·놀이공간 294.54㎡, 수유실과 공용로비 366.79㎡ 규모로 조성된 소소소는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험실로 운영된다.
제주시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소소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를 상시 개방하고 각종 어린이 물품을 수집·비치할 계획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어린이 돌봄·놀이 공간을 통해 놀이와 휴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자치 교류행사
서귀포시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성환)는 지난 11일 천지힐링길 일원에서 서귀포시를 방문한 천안시 쌍용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관희)와 주민자치 교류행사를 가졌다.
천지동과 쌍용3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개발된 천지힐링길을 탐방하며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쌍용3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천지동이 매 달마다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천지힐링길 플로깅 데이’ 행사에도 참여, 천지힐링길을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지회 고형집 회장 등, 쌀 기탁
㈔한국농업경영인 제주시 제주지회 고형집 회장과 고경준 회원은 지난 14일 도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40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도순초, 새싹봉사단 초록농장 체험 실시
도순초등학교(교장 진영삼)는 지난 14일 ‘On(온)마음, 溫(온)마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새싹봉사단 초록농장 체험을 실시했다. 도순초 1·2학년 학생 49명은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초록농장에서 씨고구마 심기 활동을 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분과 동부지구, 환경정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자원봉사분과위원회 동부지구(회장 백희순)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절물자연휴양림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