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계층의 사회적 도약 위한 ‘주거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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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제주도개발공사, 행복주택 ‘마음에온 건입’ 준공식…144세대 입주 예정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17일 제주시 건입동에서 ‘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17일 제주시 건입동에서 ‘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17일 제주시 건입동에서 행복주택 ‘마음에온 건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 강성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입주 예정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지로 선정되어 지난 2020년 1월 착공해 최근 준공됐다. 
1~3층은 김만덕 기념관 부설 주차장과 입주민 주차장을 배치해 편의를 도모하고, 4~11층은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조성되어 오는 4월 말 14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마음에온 건입’은 입주민 간 소통을 위한 친환경 중정 공간, 스마트홈, 태양광, 무인 택배 시스템, 근린상가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어 젊은 계층의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호형 위원장,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 ‘사회경제활력 증진’ 부문 우수상 수상
박호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일도2동갑)이 지난 1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2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활력 증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일보 등에서 후원하는 대회다.
박 위원장은 ‘팬데믹 시대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웰니스 관광’이라는 주제로 ‘사회경제활력 증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심신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할 대응전략 마련으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통해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침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선농협, 농산물 생산 운영비 800만원 전달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16일 조합장실에서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위한 운영비 800만원을 농민단체협의회 표선면회(회장 신태수)에 전달했다.

 

 

 

 

 

▲하귀일초-하귀1리 청년회, 학교폭력 예방 활동 협약
하귀일초등학교(교장 김희선)와 하귀1리 청년회(회장 김형진)는 지난 15일 교장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네트워크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단위 차원의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식료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명자)은 지난 15일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방문, 식료품과 흑돼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고산신협, ‘1 신협 1 아동 결연 사업’ 동참
고산신협(이사장 이광훈)은 지난 16일 신협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가 함께 진행하는 ‘1 신협 1 아동 결연 사업’에 동참, 2명의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연간 총 24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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