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대표 김기병)과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김치훈)는 지난 1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한 제주발전기금(120억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업무 협약을 통해 옥외 광고물과 내부 인테리어, 안전 및 위생 시설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에 3년간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등 일등 향토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수 보전 ‘20·30·50 범도민 운동’ 추진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와 ㈔제주와미래연구원(이사장 김기성)은 지난 18일 지하수연구센터에서 지하수 보전을 위한 ‘생명수 20·30·50 범도민 운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수 20·30·50 범도민 운동’은 가정에서 20% 이상의 물을 절약하고, 농업용수 30%를 대체용수로 활용하고 골프장 등 대형시설물에서 50% 이상을 대체용수를 사용하자는 중장기적 범도민 운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제주의 지하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도민 운동 전개방안과 도민캠페인 등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하수 보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원배 센터장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제주 지하수의 지속가능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이사장은 “지하수를 지키는데 정부와 지방정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시민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범도민 운동이 도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우 제주시장, 특산품 홍보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19일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된 ‘제주지역 특산품 판매·홍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정호영 셰프와 함께 제주산 돼지고기를 홍보했다.
▲제주제일고 총동문회, 모교에 백호기 격려금 전달
문성종 제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지난 18일 모교를 방문해 ‘2022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축구부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임희식 동문(23회)도 후배들을 위해 문 회장과 함께 격려금 100만원을 내놓았다.
문성종 제주제일고 총동문회장은 “백호기 축구대회는 학창시절 애교심과 호연지기를 심어준 최고의 축구 제전”이라며 “선수들이 우승을 통해 모교를 빛낼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제주, 장학금 3000만원 기부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최근 제주시 연동(동장 김윤철)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누웨마루거리 소상공인의 자녀 12명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24명에게 전달됐다.
이종민 롯데면세점 제주 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상생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청년센터-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협약 체결
제주청년센터와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난 18일 제주청년센터에서 도내 청년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합 협약을 맺었다.
▲서부경찰서 자치경찰 부서, 통합솔루션팀 사례회의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옥) 자치경찰 부서(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8일 소회의실에서 제주시 아동보호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 피해 가정 보호와 지원을 위한 통합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