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속 우리의 약속’…안전선포식 개최
‘나의 약속 우리의 약속’…안전선포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道개발공사, “모든 근무영역 관리·점검 통한 안전사고 근절에 최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8일 제주시 조천읍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8일 제주시 조천읍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18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전선포식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사례 등을 종합 검토해 마련한 예방대책인 ‘나의 약속 우리의 약속 안전 수칙 10가지’를 선정, 공사 임직원들이 결의를 다졌다.
안전 수칙 10가지는 기계 설비 가동 중 신체 접촉 금지, 방호장치 덮개 해제 금지,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2인 1조 작업 의무화, 작업 전날 과음 금지,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지정된 보행로 및 장소 통행 준수 등을 담고 있다.
김정학 사장은 “‘나의 약속 우리의 약속 안전 수칙 10가지’를 반드시 준수해 안전사업장 구축에 모두 힘써 달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뿐 아니라 각 사업장 내 모든 근무영역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관리·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탬이 되길…” 산불 피해 지역 위한 기부 행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의장 집무실에서 성금 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회장 오홍식)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42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돼 생계·주거 지원, 구호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산불로 피해가 큰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성금 기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이웃 사랑 나눔 성금 기부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것 외에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도 노사 공동으로 3500만원을 마련해 이날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기탁했다.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제주농협운영협의회(의장 이창철)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도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내놓았다. 성금은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도농상생운동본부를 통해 해당지역에 전달됐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방역용품 10만개 전달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은 21일 도내 학생과 교직원, 관광객들에게 전해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에 1억5000만원 상당의 개인 방역용품 10만개를 전달했다.

 

 

 

 

 

▲한천초 총동문회, 신입생에게 활동복 기증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 총동문회(회장 한동철)는 지난 18일 한천초 교장실에서 올해 신입생을 위한 입학 선물로 학교 교표가 새겨진 활동복을 기증했다. 한천초 총동문회는 201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 간 신입생들에게 활동복을 나눠주고 있다.

 

 

 

 

 

 

▲道자치경찰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초등학교 개학 기간을 맞아 21일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와 서귀포시 서귀포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자치경찰단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행안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덕면·조천읍새마을부녀회, 산불 피해 성금 전달
서귀포시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복덕)와 제주시 조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정)는 지난 18일 경북·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