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후계세대 육성 위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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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센터, 제주고·제주시4-H연합회와 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제주고등학교, 제주시4-H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제주고등학교, 제주시4-H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실)는 22일 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 제주시4-H연합회(회장 문승환)와 ‘미래농업 후계세대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농업인 양성과 농업전공계열 학생의 농업활성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 교류 및 영농교육 등을 위해 추진됐다.
제주농기센터는 제주고에 조직된 4-H회, 영농학생회의 활동지도와 제주시 4-H연합회 영농 실증연구를 지원한다.
제주고는 4-H회, 영농학생회의 적극 활성화와 더불어 제주농기센터와 제주시 4-H연합회의 영농관련 실증연구 시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한다.
제주시 4-H연합회는 제주고 4-H회원들이 영농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제주고 4-H회와 영농학생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보교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생생한 4·3 이야기 전달 위해 직접 나섰다
올해도 제주4·3유족들이 명예교사로 활동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전파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4·3 유족을 명예교사로 위촉해 4·3의 교훈을 후세대에 전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 위촉된 명예교사는 총 45명이다. 위촉은 4·3희생자유족회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비대면 교육도 실시했으나 올해는 방역과 안전을 유지하며 가급적 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명예교사 수업을 신청한 학교는 초·중·고교 62곳이다.
명예교사들은 해당 학교를 찾아 4·3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준다.
또 학교 주변 4·3 유적지에 대해 설명하고, 4·3의 교훈과 평화·인권의 가치를 전달한다.
김용관 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명예교사들이 가급적 본인이 거주하는 마을의 학교에서 수업하도록 하고 있다”며 “4·3평화·인권교육과 더불어 제주 이해 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GI서울보증, 환아에게 의료비 1000만원 전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17일 도내 소외계층 환아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로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에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보증회사다.

 

 

 

 

 

▲예래초, 전교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예래초등학교(교장 고홍자)는 지난 14일과 21일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시 두근두근 생명지킴이 센터에 의뢰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및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 등이다.

 

 

 

 

 

▲제주적십자사,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물품 후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1일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연화원을 방문해 낙상 방지 전동침대와 U자형 환자 보조기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네오플, 아동센터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기부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허정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지역아동센터 65곳에 아동과 센터 종사자 등 1850명이 이용할 신속항원검사 키트 7400개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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