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축산물·한돈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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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30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제주도니’로 축산물·한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주도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명품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제주양돈농협은 우수 혈통 돼지고기를 생산,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사료, 도축, 가공, 유통까지 일련의 사업을 통해 맛 좋은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의 식탁에 제공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2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제주산 돼지고기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품질 차별화, 고급화 마케팅으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민 안전 파수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30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도민과 함께한 100년, 새로운 도약 제주 의용소방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개회사, 기념사, 축사, 의용소방대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 권한대행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우리 이웃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온 의용소방대원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인 안전장비 확충과 교육 훈련 지원에 더욱 힘을 기울여 의용소방대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복리를 증진해 나가겠다”는 내용의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다.
제주도 의용소방대는 74개 대, 221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해수욕장 주변 안전 지원 활동과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예방접종센터 안전 지원 등에도 나서며 도민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주경찰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정기회의
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은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2022년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선제적·예방적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 운영 계획과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경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승자)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사회복지법인과 법인단체 등 7개 분과 회원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강병철 대표, 김만덕기념관에 쌀 1610㎏ 기탁
강병철 폴스타제주 아이비오토 대표는 최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사랑의 쌀 1610㎏을 기탁했다. 김만덕기념관은 기탁받은 쌀을 도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라동 통장協, 이재민 성금 전달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회장 양광수)는 지난 29일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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