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들에게 희망의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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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아 학생, ‘멸종위기 야생동물 상상그림 공모전’ 대상 수상
상상그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광초등학교 김단아 학생의 그림.
상상그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광초등학교 김단아 학생의 그림.

▲김단아 학생 (신광초등학교 5학년·사진)이 ‘멸종위기 야생동물 상상그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4월 1일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내 생태교육관에서 ‘제2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멸종위기종의 날’은 1987년 4월 1일 법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정했던 날을 기념하고 멸종위기종의 보전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포됐다.
이날 제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및 상상뉴스 공모전 시상이 진행된다. 김단아 신광초 학생은 ‘멸종위기 동물들에게 희망의 숲을’ 작품을 출품해 상상그림 부문 대상을 받는다.
김단아 학생은 3년째 바다 쓰레기를 모아 창의력 넘치는 미니어처 작품을 만들어오고 있는 ‘환경 파수꾼’이다. 이번 수상작은 멸종 위기 동물들이 안전한 숲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다.
김단아 학생의 어머니인 문서빈씨는 “아이가 평소 바다 쓰레기와 숲 생태, 멸종 위기종에 관심이 많다”며 “업사이클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좌남수 의장, 뇌경색 아버지 간호 효자에게 표창패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제주시 한경·추자면)은 지난 31일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극진히 병간호한 고정욱 국제금고 대표에게 의장실에서 표창패를 수여했다. 
고 대표는 지난 2015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거동조차 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해 지역사회에서 효자로 소문이 났다.

 

 

 

 

 

▲김만덕 재단·기념관, 이재민 가구에 벽시계 지원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지난 29일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250가구에 벽시계를 지원했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등, 통합복지 사업 회의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지난 30일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2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제주시 구좌읍(읍장 고재완)과 통합사례회의를 개최, 지원 대상 가구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계획과 효과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협중앙회 제주본부, 경영평가 시상식 개최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지난 30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영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다음은 수상 조합 명단.
▲대상=고산신협(이사장 이광훈) ▲최우수상=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 구좌신협(이사장 강창협) ▲우수상=서귀포신협(이사장 오명은), 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 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 제상신협(이사장 김병식), 제주중앙신협(이사장 김태용),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 ▲경영혁신상=제주서부신협(이사장 김진봉)

 

 

 

 

 

▲제주혼디로타리클럽, 세탁건조기 기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혼디로타리클럽(회장 박미화) 회원 일동은 지난 30일 보듬애노인주간보호센터(원장 김성은)에 120만원 상당의 세탁건조기 등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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