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예방·아름다운 제주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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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道협의회, 탄소 중립 결의대회 및 버드나무 1000그루 식재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4일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주변 공원에서 버드나무를 식재했다.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4일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주변 공원에서 버드나무를 식재했다.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안창준)는 4일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주변 공원에서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기 및 탄소 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옹포천을 따라 버드나무 1000그루를 식재했다.
새마을지도자 도협의회는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나무 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안창준 회장은 이날 “식목 행사는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뛰어나고 지구 온난화를 예방함은 물론 아름다운 제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드나무를 식재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제주시 한림읍협의회(회장 고성영)는 앞으로 버드나무에 물주기 및 비료 살포 등을 통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표선면 연합청년회, 제주4·3 제74주년 추모 캠페인
서귀포시 표선면 연합청년회(회장 강선태)는 지난 3일 청년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민속촌과 표선사거리, 녹산로에서 제주4·3 제74주년을 맞아 추모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합청년회 회원들은 이날 표선면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제주4·3에 대한 내용이 담긴 안내책자 1500여 부와 제주4·3을 상징하는 꽃인 동백나무가 새겨진 배지 등을 나눠주며 억울한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데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선태 표선면 연합청년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제주4·3이 많은 이들에게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고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경상남도 교육청, 학습지원 업무 협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일 경상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한국형 교육데이터SET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격수업 플랫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4지역, 성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양성춘) 제4지역(부총재 강상종) 회원 일동은 지난 3일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현장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남원농협, 학자금 6600만원 전달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달 31일 본점 회의실에서 올해 대학에 진학한 조합원 자녀 66명에게 학자금으로 66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초록우산 제주권역 후원회, 우수 후원회 선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권역 후원회(회장 장행우)는 지난 1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초록우산 전국후원회(회장 최불암) 시상식에서 우수 후원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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