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편집위원회, 보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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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편집위원회(위원장 송용관)는 11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보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도의 질 향상과 기자들의 업무 의욕 고취를 위한 우수 기사와 편집에 대한 시상제 도입 제안 등이 논의됐다.
또 지난 5일 개정된 편집규약이 보고됐다.
개정된 규약은 편집의 공정성과 자율성 보장, 독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근거를 담고 있다.
한편 제주일보 편집위원회는 편집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제주일보 지회장과 지회장이 추천한 취재·편집 기자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상반기 천체 관측 프로그램 운영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상진)은 지난 8일 보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읍면지역 및 소규모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천체 관측교실’과 중학교 대상 ‘별빛산책’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천체 관측교실’은 초등학생들이 간이 천체망원경을 만들어보면서 천체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고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행성, 계절별 대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  ‘별빛산책’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천문교육장에서 천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계절별 별자리 학습, 천체망원경 조립 및 천체 관측 등 이론·실습형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목초 외 아라중, 남원중 등을 대상으로 11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김상진 제주미래교육연구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신비로운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직접 관측하고, 각 계절별 대표 별자리 관찰을 통해 우주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선농협,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 최우수상 수상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도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와 신용, 교육지원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표선농헙은 제주지역 농협 중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표선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철민 조합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대화 시설 구축, 만감류 공선출하회 결성 등을 추진하는 등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정당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영농자재 구입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조합장은 또 “올해 표선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청사 신축을 추진, 조합원과 고객들이 농협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공부방 조성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는 지난 9일 서귀포시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정을 방문, 400만원 상당의 에어컨과 책상, 침대, 옷장 등을 설치해 주는 사랑의 공부방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서귀포농기센터 등, 농업 간담회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와 ㈔한국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홍상)는 지난 9일 센터 회의실에서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을 초청, 제주지역 농업 현안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고·양·부 삼성사재단, 춘기대제 봉행
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사재단(이사장 부봉하)은 지난 10일 삼성혈 삼성전에서 탐라를 창시한 삼을나(三乙那)의 위업을 기리고 조상의 덕을 추모하는 춘기대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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