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광주의 평화·인권교육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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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광주시교육청, 제주4·3-광주5·18 연계 교육 현장 탐방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지난 15일 한림여자중학교를 방문해 4·3평화·인권교육 수업을 참관했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지난 15일 한림여자중학교를 방문해 4·3평화·인권교육 수업을 참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제주4·3과 광주5·18’을 연계한 평화·인권교육 현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체결된 ‘제주4·3-광주5·18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 등 30여 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를 방문해 4·3유적지 방문 및 희생자 유족회와 면담을 통한 지역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15일 한림여자중학교(교장 임재린)를 방문해 교육과정 속에서 실시되고 있는 4·3평화·인권교육 수업도 참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평화·인권교육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광주의 평화·인권교육 전국화를 위한 공유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보호위원 다늘위원회, 장학생 결연 행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 다늘위원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에서 장학생 결연 행사를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형자 자녀 2명을 선발, 3년간 장학금 18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해병대전우회 道연합회, 해병대 창설 73주년 기념식
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5일 제주시 동문로터리에 설치된 해병혼탑 앞에서 해병대 창설 7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해병대 3·4기 해병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해병대원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헌화·분양 등이 이뤄졌다.

 

 

 

 

 

▲제상신협, 자산 1000억원 달성 기념패 수상
제상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병식)은 지난 13일 신협중앙회로부터 자산 1000억원 달성 기념패를 받았다. 1992년 3월 제주상고장학재단신협으로 출발한 제상신협은 31년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서귀포시체육회, 재정 확충 보고회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14일 서귀포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체육회 재정 확충 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제주소방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제주소방서(서장 고재우)는 지난 14일 월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찾아 원생 1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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