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이현지,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 발탁
제주서중 이현지,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 발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26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서 금메달 획득

이현지(제주서중 3)가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유도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6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2022 아시아 및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 겸)’에서 제주 선수단이 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현지는 이날 여자부 +70경기에서 한판승 행진을 벌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지(남녕고 3)는 여자부 -70경기에 출전, 여자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현지는 이날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면서 2022 아시아 및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중학생 선수가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수들을 제치고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2022 아시아 및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은 200211일생부터 20071231일생까지 뛸 수 있는 대회이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