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청소년의 꿈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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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제주유나이티드FC·서귀중 등, 지구의 날 캠페인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제주유나이티드FC와 서귀포중학교,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서귀포중학교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제주유나이티드FC와 서귀포중학교,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서귀포중학교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서귀포중학교 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FC와 서귀포중학교,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미래와 함께 하는 지구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김태엽 서귀포시장과 제주Utd 구자철 선수, 서귀포중학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수칙 제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당부 메시지 발표 등이 이뤄졌다.
구자철 선수는 이날 지구를 지키는 일이 곧 축구와 청소년의 꿈을 지키는 일이라며 모두가 탄소중립을 향해 뛰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소년을 대표해 캠페인에 참여한 서귀포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은 기후 변화가 청소년에게 축구의 꿈을 빼앗아 간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호소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태엽 서귀포시장도 “인류가 누리고 있는 편안한 생활이 불러온 지금의 기후 위기 극복과 청소년의 꿈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 탄소중립 생활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준식 제16대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선출
제15·16대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도내 기관·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16대 회장으로 선출된 문준식 신임 회장은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삼양동 분회장을 역임했다.

 

 

 

 

 

▲제주시수협, 양파 소비 촉진 운동
제주시수협(조합장 김성보)은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제주산 양파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애월의용소방대, 마을 방역 활동
제주서부소방서 애월119센터 애월의용소방대(대장 최운철·김명숙)는 지난 22일 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할구역 내 14개 마을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금빛신협, ‘1신협 1아동 결연 사업’ 동참
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은 지난 20일 신협중앙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가 함께 진행하는 ‘1신협 1아동 결연 사업’에 동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1명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불교신문 객원기자회, 사찰 일대 자연정화
제주불교신문 객원기자회(회장 정인숙)는 지난 22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주변 숲길과 사찰 약수암 일대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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