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윤리위원회, 신문 윤리강령 실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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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윤리위원회(위원장 고경업)는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언론윤리헌장 준수와 신문·광고 윤리강령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일보 윤리위원회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기사형 광고 심의 결과 등을 논의했다. 또 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음달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문윤리강령 실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해군 제7기동전단, 이순신 제독 탄신 477주년 맞아 명월성지서 제례식
해군 제7기동전단(단장 안상민 준장)은 28일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77주년을 기념, 조선시대 수군 유적지인 제주시 한림읍 명월성지에서 제13회 명월성지 제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 장병들과 해군동지회 제주서부지회(회장 이상보) 회원, 한림읍(읍장 김성철)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제례식으로 진행됐다.
이금성 부전대장(중령)은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장병들이 제례식에 참석했다”며 “충무공의 후예로서 반드시 싸워 이기는 필승의 의지로 해양안보 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지역의 요충지인 명월(明月·한림 옛 지명) 앞 바다에는 과거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1510년(중종 5) 제주목사 장림은 명월진성을 설치했다. 1592년(선조 25) 이경록 목사는 석성(石城)으로 개축했다.
왜구의 침입이 잦았던 1764년(영조 40) 어사 이수봉은 왕에게 건의해 명월진성의 지휘관인 조방장(助防將·종9품)을 무관직인 만호(萬戶·종4품)로 승격시켰다. 이후 명월진성 지휘관으로 제주 출신 무과 급제자들이 우선 충원됐다.
조선시대 명월진성 수전소(해군기지)에는 군함인 판옥선을 보유했고, 수군 등 500여 명의 병력이 배치됐다. 명월진의 지휘관으로 부임한 만호는 112명에 이르고 있다.

 

 

 

 

 

▲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분과委, 총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부지구 자원봉사분과위원회(회장 강태민)는 지난 25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제주경찰청, 자치경찰 자문단 위촉
제주경찰청은 지난 26일 도내 각계각층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제주형 자치경찰 발전 자문단’을 위촉하고, 회의실에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모범 청소년 장학금 기탁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28일 제주시청 안동우 시장 집무실에서 모범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컴퓨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소년 20명에게 월 5만원씩 1년 동안 지급된다.

 

 

 

 

 

▲제주아이쿱소비자생협 등, 바다 환경 캠페인
제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경미)과 한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박주영), 디프다제주(대표 변수빈) 등은 28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바다를 구해요, 세이브 디 오션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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