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한 성장, 이웃과 지역사회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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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 등, ‘서귀For 아이, 초록우산 나눔 캠페인’ 출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초록우산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초록우산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지난달 29일 서귀포시지역 한 호텔에서 ‘서귀For 아이, 초록우산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이제훈 초록우산 회장과 최불암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회장,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올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들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저마다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은 5월 한 달간 후원자 배가운동을 통해 서귀포시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서귀포시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습비, 인재 양성 지원비, 주거 지원비,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미자 후원회장은 “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돌보고 가르치는 것은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며, 이웃을 비롯한 지역사회 또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귀포시민이 서귀포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에 많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표선면 육각사 ‘33m 해수관세음보살’ 착공식
서귀포시 표선면에 높이 33m의 대형 불상이 조성된다.
표선면 육각사(주지 해법)는 지난달 30일 사찰 경내 불상 조성 예정지에서 ‘33m 해수관세음보살 착공식’을 가졌다.
사찰 관계자와 후원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착공식은 상귀의례와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육각사 주지인 해법스님은 이날 “이곳 서귀포시 표선면에 33m 해수관세음보살 대작불사를 시작하려 한다. 해수관세음보살상이 서 있는 표선해변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신 육각사 재단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33m 해수관세음보살 조성 불사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사를 통해 육각사를 신행 도량 문화공간이자 청정 가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3m 해수관세음보살 조성 사업은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부처님오신날 전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좌남수 의장, 나눔리더 성금 기탁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28일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제주경찰청, 유공자 포상·자치경찰 협약 개정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8일 한라수목원 시청각실에서 경비·교통경찰 워크숍을 개최해 유공자를 포상하고, 교통 관련 자치경찰 업무협약 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토의를 진행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 호국영령 참배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지회장 현동엽) 회원 등 22명은 전장에서 목숨을 걸고 위국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현충원과 영천호국원 등을 찾아 참배하고, 다부동전적지 등을 시찰했다.

 

 

 

 

 

▲산남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대상 수상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길)는 지난달 28~29일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린 ‘2022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보)와 의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태)는 경영우수부문,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송일회)는 혁신경영부문, 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순)는 자산육성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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