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경남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제주시 화북동)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화북 포구와 해안도로를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광 자원화 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해신사 앞 공유수면 매립지를 사계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장 쉼터로 조성하겠다”며 “또한 제주외항 2단계 사업이 추진 중에 있는데 지역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담아 곤을동과 기존 환해장성을 낀 해안도로와 연계한 산책로 조성, 랜드마크형 다리 건설 등 바다를 활용한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찾아와 소규모 공연, 체육, 소풍활동 등 바다를 바라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할 수 있는 명품 광장으로 만들어 보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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