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후보 “낡은 공동주택 개·보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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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연동을)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낡은 공동주택의 개·보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호남지역통계청이 2020년 10월에 발표한 도내 주택 변화에 따르면 제주지역 공동주택 수는 14만1400호로, 전체 주택 수의 54%를 차지하고 있고,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또한 상당수 있어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점검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관리 조례 등을 통해 안전 관리에 대한 시설물 보수가 시급하거나, 재정력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또는 사용 승인일이 오래된 공동주택 등에 대한 개·보수 지원을 확대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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