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16일부터 제주시 이전 본격 업무
공무원연금공단, 16일부터 제주시 이전 본격 업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노형동 소재 현대해상 제주사옥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제주지부는 16일부터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이전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공단 본부 이전에 따라 20156월 제주고용복지복지플러스센터(옛 제주상록회관)에서 서귀포시 혁신도시로 사무실을 이전한지 7년 만이다.

새로 이전하는 장소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 현대해상 제주사옥 12층으로, 접근성이 용이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게됐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도내 전·현직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금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퇴직공무원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안전캠페인 전개,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배현수 제주지부장은 공단을 제주시로 이전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