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규 확진자 계속 감소…주간 평균 464명
도내 신규 확진자 계속 감소…주간 평균 464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2일 469명·13일 405명·14일 366명 신규 확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3일 간 도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2469, 13405, 1436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8~14)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249명으로 전주 대비 485명 감소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64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9.54%.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2%.

재택치료 환자는 2805명으로 집중관리군은 92, 일반관리군은 2713명이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2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86.6%. 3차 접종률은 64.3%, 4차 접종률은 6.3%.

또한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앞으로 읍·면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생활지원금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원 정액 지원이며 2인 이상인 경우 50%를 가산한 15만원이 정액 지원된다.

대상자들은 격리일 종료 후 3개월 이내 정부24 누리집 또는 모바일 정부24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난 12일 이전 격리 해제자(확진자·접촉자), 감염취약시설 3종 밀접접촉 격리자(격리해제 시점 불문), 공동격리자,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외국인은 정부 방침 상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해 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