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오라동)는 15일 “오라동이 도시계획 없이 주거시설만 급증하면서 도시가스 보급이 매우 미흡하다”며 “사평마을 총 517세대 공급에 이어 추가로 도시가스 배관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향후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점차 확장해 중·소 주택단지에 배관공급을 확대하겠다”며 “또한 올해부터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해 오라동 가구의 에너지 보급 효율성을 높이고 서민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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