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갑)는 15일 “인구 급증으로 아라동 지역은 주거, 교육, 복지, 환경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며 자신의 5개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살기 좋은 아라동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초등학교를 신설해 아라초 초과밀학급을 해소하겠다”며 “또한 재활용도움센터 증설과 클린하우스 제자리 찾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문화체육복합시설, 레저스포츠공원, 마인드맵 상상도서관을 조성하겠다”며 “또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도록 ‘타운홀 미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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