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우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갑)는 15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5개월 간 아라초 앞에서 교통봉사를 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보호구역지정확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심 승하차 구역 등을 확보해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겠다”며 “아울러 아란4길 입구에서부터 제주대병원 주차장과 애조로 진입로 간 도로폭을 확장해 이동자들의 불편과 사고 위험도를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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