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첨단마을회(회장 김경진)는 지난 15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생 통합 마을인 첨단마을회 탄생을 기념하는 창립총회을 열었다.
아라동 일원 109만㎡에 조성된 첨단과학기술단지는 170개 기업과 연구소에 근로자 2만900여 명이 상주, 제주지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 지역에는 상주 기업 직원 아파트와 단독 주택 등 1551세대가 들어섰으며, 이 중 주민 1000여 명이 마을 조합원으로 참여해 신생 마을이 탄생하게 됐다.
첨단마을회 창립 기념식에는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과 신금록 아라동장, 문석희 아라동주민자치위원장, 양광수 아라동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진 첨단마을회장은 “신생 마을이지만 제주지역에서 산·학·연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모여 마을이 탄생하면서 첨단과학기술단지의 발전과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정신으로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道, 도민 건강증진 도모 ‘건강정책 협의체’ 발족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제주도청에서 건강환경 조성과 정책 간 연계ㆍ협력체계 구축, 건강정책 효과성 제고 등 도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건강정책 협의체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직원 대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귀포시는 지난 1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범죄예방위원 여성분과委, 성년의 날 기념품 전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오순자)는 지난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한길정보통신학교(교장 민명식)를 방문, 성년이 된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70만원 상당의 기념물품을 전달했다.
▲제주관광공사-서울산업진흥원, 업무 제휴 협약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제주지역 워케이션 및 제주 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시산림조합, 계곡 환경정화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은 지난 14일 조합원과 임업인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선문 계곡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