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고은실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을)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들의 상상이 놀이가 되는 ‘기적의 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후보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놀이터를 디자인 하도록 ‘함께 디자인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낙서하며 상상한 놀이터가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경헌은 아이들이 생애 첫 건축물로 기억될 것이며 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적의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가고 싶은 곳, 서로 다름을 배우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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