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오라동)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라동 숙원 사업인 주민센터가 신축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해 9월부터 긴밀하게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되고 있다”며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고 기공식은 8월”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센터 진입에 불편했던 연삼로에서 오라동 주민센터 부근까지 연결도로를 길이 300m, 폭 9m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복합문화행정소통공간’으로 주민들이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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