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화북동)는 오는 21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출정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강 후보는 “지난 4년 간 초선이었지만 제주환경과 도시개발의 막중한 현안들을 다뤘고, 진정성 있게 의정 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주민 일꾼으로 수많은 문제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고자 했고 지역의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북 현안은 매우 복잡하고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재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는 화북을 지난 4년 간 다진 경력과 실력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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