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실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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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찬식 선거캠프 사람들]
고권일 본부장·김현지 공보실장
정연순 후원회장 선거본부 구성
김윤천 의장·강주형 사무장 합류

무소속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캠프는 형식적인 선거대책위원회 대신 실무적인 선거대책본부를 두고 있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중심으로 캠프를 꾸리고 있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 중 고권일 대표가 정책본부장을, 김현지 공동대표가 정책공보실장을 맡고 있으며, 일부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운영위원들과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역시 농민수당을 함께 만든 박찬식 후보를 위해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선거를 위해 뛰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윤천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의장이 함께하고 있다.

민변 회장을 지낸 정연순 4.3평화재단 이사가 대표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강주형 사무장은 제2공항 도민여론조사에서 반대가 더 많이 나왔지만 도민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서 박찬식 후보가 도지사 후보로 추대되었다는 소식에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를 시작으로 정봉주와미래권력들 제주 지역장을 맡게 되었고, 2012년 시민캠프에 합류했었다.

또한 촛불 대선때 문재인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상황실 부실장을 맡았다.

박찬식 캠프는 법적으로는 무소속이지만 실질적으로 제주당이라는 생각으로 오직 제주와 도민에 의지해 중앙집권적인 거대 정당이 지배하는 정치판을 바꾸기 위해 온몸을 던져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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