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규 확진자 지속 감소…주간 하루 평균 3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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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392명·20일 380명·21일 280명·22일 오후 5시 227명
확진자 7일간 격이 의무 4주간 지속…재평가 후 대응 계획

도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92, 20380, 21280명이다.

22일 오후 5시까지는 22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232556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15~21)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408명으로 전주 대비 841명이 감소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44명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간 격리 의무를 4주간 지속하고 이후 상황을 재평가해 전환 여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변이 발생 등 유행 상황에 대한 4주간의 추가 모니터링 후 상황을 재평가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격리의무 전환 관련, 평가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내달 20일까지 확진자 격리 의무를 유지하고 유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30일자로 종료 예정인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활동 기간을 2023년까지 늦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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