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로 만든 화이트와인 ‘1950와인’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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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삼다수마을협동조합·제주양조장·교래리새마을회 업무협약
교래삼다수마을협동조합은 지난 21일 마을복지회관에서 ‘1950와인’ 시음 행사를 개최했다.
교래삼다수마을협동조합은 지난 21일 마을복지회관에서 ‘1950와인’ 시음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서 생산된 와인을 시음해보는 행사가 열렸다.
교래삼다수마을협동조합(이사장 심현순)은 지난 21일 마을복지회관에서 교래리 농업회사법인 ㈜제주양조장(대표 박종명)에서 생산된 ‘1950와인’의 시음 행사를 가졌다.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음 행사는 제주감귤을 원료로 생산한 화이트와인 ‘1950와인’의 출시를 앞두고 와인의 맛과 완성도를 널리 알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래리에서 식당을 준비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는 이날 시음한 1950와인에 대해 “깔끔하고 풍미가 좋아 생선회 요리나 디저트 와인으로서 아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교래삼다수마을협동조합과 제주양조장, 교래리새마을회(이장 나봉길)가 1950와인의 홍보 마케팅과 유통판매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심현순 이사장은 “앞으로 1950와인의 홍보 마케팅과 유통판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업 이익이 마을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첫 번째 마을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윤하 회장, 광령초 역사관 건립 성금 기탁
이윤하 광령초등학교재경동문회장(하나제약 대표이사·17회)은 지난 22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2리운동장에서 열린 광령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고영준) 단합대회에서 모교 역사관 건립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協 등, 마늘 수확 봉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1일 결연 사업의 하나로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고령 농가 소유 밭에서 마늘 수확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북5도위원회 道사무소, ‘이북도민의 날’ 행사
이북5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사무소(소장 송훈)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성산포 일대에서 ‘2022 제주도 이북도민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120여 명이 참석해 실향민의 그리움을 달랬다.  

 

 

 

 

 

▲한국부인회 제주지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는 최근 금융 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등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귀리, 쓰레기줍기 스포츠대회 개최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이장 양인호)는 지난 21일 의귀리사무소 앞마당에서 ‘의귀리 쓰레기줍기 스포츠대회를 개최, 가장 많은 쓰레기를 주운 3팀에 승마체험관과 농산물 상품권, 돼지고기 등의 상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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