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 전문 교육 ‘농업성공대학’ 개강
농업경영 전문 교육 ‘농업성공대학’ 개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 주관…제주시지역 10개 농협 운영
제주시와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가 주관하는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이 24일 부터 시작됐다.
제주시와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가 주관하는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이 24일 부터 시작됐다.

▲제주시와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우일)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시지역 10개 농협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2022년 농업성공대학’ 운영이 24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이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25일에는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이 개강식을 갖고 26일에는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이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을 열고 농업인을 위한 교육이 시작된다.
또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6월 3일, 김녕농협(조합장 조합장 오충규)은 7월 5일 각각 개강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제주시지역 농업대학 수강 인원은 약 530여 명이다. 교육생들은 50시간에 걸쳐 마케팅, 농업경영과 관련된 전문 교육과 영농지도 및 생활법률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받는다.
한편, 제주시지역 농업성공대학은 2012년 시작됐고 지난해까지 수료생 5500여 명을 배출했다.

 

 

 

 

 

 

▲제주시-충북 영동 교육지원청 협약
제주4·3과 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을 연계한 평화·인권교육이 추진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24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제주4·3-노근리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4·3과 노근리 사건을 연계한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4·3 및 노근리 사건과 관련된 기념행사나 계기 수업, 체험학습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지원하고 평화·인권교육 연수·연구 활성화에 관한 사항도 지원한다.
또한 학교가 두 지역을 경유하는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을 계획할 때 4·3-노근리 평화·인권교육 관련 테마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장한다.
강영철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제주와 영동의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내면화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공공·민간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간담회
서귀포시는 공공·민간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4일 보건·복지 부문 사례관리 부서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민간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지역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헌혈증 58장 기증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영진)은 지난달 27일부터 24일간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릴레이 헌혈을 하고, 24일 헌혈증 58장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조호규)에 기증했다. 

 

 

 

 

 

 

▲제주시가족센터,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지난 20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등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지원 캠페인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남영미)와 제주서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변병현)는 24일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