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창근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을)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유입인구가 늘면서 어린자녀를 둔 지역민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주민과 자녀들이 함께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 공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지역 내 공공 유휴부지를 발굴해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대, 조성해 주민 모두가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